역삼역 회식할 때 와인콜키지 무료니 연말모임, 송년회, 신년회 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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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까워요 ... (솔직히 돈벌러 왔는데 비싼 점심맛집,예쁜카페 가기 억울함 .. 인정?)
텐동은 튀김을 덜어먹는 거라 밥에 간이 좀 되어있어야 하는데 맨밥이라서 목이 턱턱 막혔.......
회사 근처에 별관이 생겼었는데 거기는 한번을 갈 일이 없더라........................
불 앞에서 고기를 굽기 싫어 여러 가지 좋은 소주 안주, 예를 들면 삼겹살이나 양꼬치, 곱창 등등이 전부 나가리인데,
주문 시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초벌구이 후 제공됩니다. 쫄깃한 양과 부드럽게 씹히는 대창을 번갈아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양대창은 새콤한 감칠맛이 매력적인 파김치를 돌돌 말아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햄이랑 야채 건져먹으면서 국물을 조금씩 떠서 밥을 슬슬 먹으면 참 맛있었는데요.
맛자랑 콩국수는.. 최상의 콩국물 맛을 찾기 위해 수년간 전국을 돌며 콩국물 맛집들을 분석하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최상의 고소하고 진한맛을 만들기 위해 수천번의 연구 끝에 만들어진 콩국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농민백암순대는 국밥 가득 머릿고기와 진한 국물 맛이 click here 납니다. 모듬 수육을 더하면 참 푸짐합니다.
음식이 나오고 서비스로 육사시미를 따로 내어주셨다. 뭉티기보다 좀 더 씹는 맛이 있었다고 할까?
마지막으로 나왔던 우동과 튀김 고로케까지 정말 배부르고 맛있었던 숙성참치 디너 코스요리 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나왔던 일미집이 이동네에 생겼다!! 올레!!
- 회사 으르신들 안 계실 때 우리끼리 맛있는 거 먹자! 하면서 가기엔 이런 여자여자 메뉴만한 게 없지.